파업 18일 째, 최연혜 사장 조계사 방문으로 노사협상 물꼬 터
파업 18일째를 맞은 26일 코레일 최연혜 사장이 이날 오후 조계사를 찾아 은신 중인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과의 면담을 가진 직후 노사 실무교섭 재개소식을 알렸다.
최 사장은 이날 오후 2시 40문 경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노사 실무교섭을 오후 4시에 코레일 서울 사옥에서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노사 실무교섭에는 코레일 측에서는 김복환 코레일 경영본부장 등 2명이, 철도 노조 측에서는 김재길 정책국장 외 2명이 대표로 협상을 벌일 계획이다.
이 같이 코레일 노사가 실무교섭을 재개키로 전격 합의하면서, 철도파업 장기화에 이은 28일 예고된 노동계의 총파업 사태를 앞둔 이들 협상의 진전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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