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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1녀' 이하늬 노상방뇨 감행 "시집도 안갔는데..."


입력 2014.01.04 02:36 수정 2014.01.04 02:56        김명신 기자
이하늬 노상방뇨_방송캡처

배우 이하늬가 노상방뇨를 감행해 폭소를 자아냈다.

3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4남1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강원도 인제에 거주하는 가상 부모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뒷일(?)이 급했던 이하늬는 화장실로 향했고 서장훈은 빙판길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에 떠는 이하늬를 지키며 동행했다.

하지만 화장실에 도착한 것도 잠시, 불도 들어오지 않는 재래식 화장실을 쓰지 못한 이하늬를 본 서장훈은 야외에서 소변을 볼 것을 권했고, 이하늬는 "어쩌란 말이냐. 나 아직 시집도 안 갔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결국 닭장 근처에서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등장,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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