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롤 ‘스카너-제라스 리메이크’와 ‘용광로 레넥톤’ 출시


입력 2014.02.13 14:18 수정 2014.02.13 14:26        김유연 인턴기자

4.2패치 이후 ‘벨코즈’ 출시되지 않아

리그오브레전드’가 롤 점검을 마친 가운데 업데이트된 스킨과 챔피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 화면캡처

인기 PC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롤 점검을 마친 가운데 업데이트된 스킨과 챔피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롤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는 공식홈페이지에 “게임 서버의 안정화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국 서버를 점검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용광로 레넥톤’ 스킨이 업데이트 됐으며, ‘제라스’가 리메이크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았던 ‘벨코즈’는 출시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4.2패치를 통해 공개된 신규스킨 ‘용광로 레넥톤’은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불길 효과가 일어나며, 궁극 기술 ‘강신’을 사용할 경우 주변에 커다란 불보라가 일어나기도 한다.

리메이크된 스카너와 제라스는 고인 챔피언으로 낙인 찍혔던 암살자형 정글 챔피언 스카너다. 한편, 이 둘은 리메이크를 통해 새로운 챔피언으로 거듭났으며 게이머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