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외국인노동자 전용의원 후원
남기섭 수석부행장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이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한국수출입은행(수석부행장 남기섭)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을 통해 이주민 지원 복지시설 '지구촌사랑나눔'에서 운영 중인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에 4000만 원을 후원했다.
수은은 남기섭 수석부행장이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을 찾아가 김해성 지구촌사랑나눔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남 수석부행장은 "의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외국인 노동자 및 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수은은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 이주여성, 다문화 가정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전문의료진 확보, 의약품 구입, 의료기기 유지보수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수은은 2007년부터 지구촌사랑나눔이 운영중인 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과 이주민 무료급식소, 다문화 대안학교 등에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방화로 전소된 지구촌 사랑나눔 무료 급식소 복구와 피해자 치료를 위해 3000만 원을 긴급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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