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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술집 갈 때마다 만난 엄정화, 삶 자체 존경”


입력 2014.02.25 14:45 수정 2014.02.28 11:38        이선영 넷포터
가인이 엄정화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 데일리안 DB

가수 가인이 자신의 롤 모델로 엄정화를 언급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인은 “엄정화 언니는 TV에서만 보다가 몇 개월 전에 술집에서 만났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가인은 “내가 자주 가는 곳이 있는데 갈 때마다 언니가 있었다. 당시에는 그 술집이 정화 언니가 하는 곳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인은 “언니는 음악도 음악이지만 삶이 정말 멋지다”며 “가끔 외로워 보이지만 여자로서 정말 멋진 삶을 살고 있다. 대화를 하면 느낄 수 있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 술집 어디인지 궁금하다” “그 술집 가면 가인과 엄정화 볼 수 있나” “가인도 엄정화처럼 오래 활동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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