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대란 "그런 것 없다" 업체들 고요한데 소문만 무성

스팟뉴스팀

입력 2014.03.04 17:11  수정 2014.03.04 17:18

포털, 커뮤니티 중심 '보조금 지급' 기대 확산

휴대폰 보조금 지급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304대란이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상한선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업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실체 없는 304대란이 휴대폰을 새로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기대감만 키우고 있다.

4일 일부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이통3사가 휴대전화 구입 시 보조금을 대거로 지급할 것을 기대하며 ‘304’대란이 예고됐다.

미래부가 과도하게 보조금을 투입한 이동통신사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 방침을 밝히면서 영업정지를 앞둔 이통3사가 막판 고객 뺏기 경쟁에 돌입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 것이다.

그러나 ‘304대란’이라는 소문만 무성할 뿐 실제로 이날 보조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304대란과 관련해 “갤럭시S4, 지프로2, 지2, 시크릿업, 시크릿노트가 좋은 단가에 올라왔다”며 “대략 50~75만원 보조금이 지원된다”는 글이 올라왔지만 사실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1일에도 ‘301대란’이 수면 위로 떠올라 휴대폰 구매자들의 눈에 쌍심지를 켜게 했으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헛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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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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