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점검단 구성

조성완 기자

입력 2014.03.06 17:19  수정 2014.03.06 17:30

현장 방문 중심의 사각지대 집중검증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6일 오후 국회 대표실에서 대한노인회 및 전국기초연금법추진위원단과의 간담회에 앞서 참석한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최근 ‘송파구 세모녀 자살 사건’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꼼꼼한 현장의 실태 파악을 위해 복지현장을 직접 찾아가 점검하는 ‘복지 체감 100℃ 점검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장방문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집중검증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점검단은 유일호 정책위의장 직무대행을 단장으로 하고, 안종범 부단장과 복지위 소속 의원들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점검단은 이날 송파 삼전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복지체감 100℃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7일 오전 11에서는 강서구 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급식봉사 및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단은 “앞으로 독거노인, 미혼모 및 한부모 가족, 장애인 및 아동 복지 등 복지 사각지대 발생 유형별 현장방문으로 국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100℃까지 뜨겁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철처하게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초연금법, 장애인연금법,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복지 3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 및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복지 체계를 개선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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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완 기자 (csw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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