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컴백 앞둔' 2PM 뮤비 촬영 중 화재 사고 아찔…인명 피해는?


입력 2014.03.17 08:07 수정 2014.03.17 08:08        김명신 기자
2PM 화재 ⓒ 데일리안DB

내달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2PM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화재 사고를 당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렸다.

지난 15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갑자기 불이 난 것.

이 불로 촬영장 건물 자재와 외부 벽 등을 태웠으며 다행히 소방차가 출동하기 전 스태프들에 의해 초기에 화재를 진화,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 피해 역시 없다.

2PM은 1시간 가량 뮤직비디오 마무리 촬영을 한 후 현장에서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PM은 오는 4월 새 앨범 발표하며 그에 앞서 이달 말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가 진행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