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2PM 뮤비 촬영 중 화재 사고 아찔…인명 피해는?
내달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2PM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화재 사고를 당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렸다.
지난 15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갑자기 불이 난 것.
이 불로 촬영장 건물 자재와 외부 벽 등을 태웠으며 다행히 소방차가 출동하기 전 스태프들에 의해 초기에 화재를 진화,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 피해 역시 없다.
2PM은 1시간 가량 뮤직비디오 마무리 촬영을 한 후 현장에서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PM은 오는 4월 새 앨범 발표하며 그에 앞서 이달 말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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