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닮은꼴’ 앤씨아, 손연재 갈라쇼서 축하무대

앤씨아가 손연재 갈라쇼에서 축하무대를 갖는다.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의 갈라쇼에 ‘손연재 닮은꼴’ 가수 앤씨아(18)가 축하무대를 꾸민다.

앤씨아 소속사인 제이제이홀릭 미디어는 1일 “앤씨아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손연재 갈라쇼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의 축하 공연에 김범수, 걸스데이,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언발레씨어터 등과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앤씨아는 지난해 8월 데뷔한 이후 ‘손연재 닮은꼴’로 주목을 받은 터라 이번 갈라쇼 참여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앤씨아는 “손연재의 경기를 보며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고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며 “갈라쇼 무대에서 공연까지 할 수 있게 돼 꿈만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앤씨아는 ‘마이쭈’와 ‘이노웨이브 헤드폰’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오는 9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