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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공현주 무사귀환 염원 "해바라기 꽃말은..."


입력 2014.04.23 10:46 수정 2014.04.23 11:38        김명신 기자
공현주 해바라기 ⓒ 공현주 트위터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해바라기의 꽃말을 공개하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나선 것.

공현주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바라기의 꽃말은 기다림과 그리움이라고 합니다"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일편단심 태양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의 마음과 세월호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지금 우리의 마음이 서로 닮아 보입니다"라면서 "부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현주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출연 중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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