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표절설 해명 "베꼈다니..."


입력 2014.04.26 12:07 수정 2014.04.26 12:12        김명신 기자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일각에서 표절 의혹을 제기한 저장TV '아빠가 돌아왔다' 측이 이와 관련해 해명하고 나섰다.

'아빠가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25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한국 KBS 리얼리티쇼 '슈퍼맨이 돌아왔다' 감독과 작가, 촬영팀이 우리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지도해준 데 감사하다"며
"'아빠가 돌아왔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중국내 유일한 합작 파트너로, 양측은 많은 사전 계획과 촬영 준비 작업을 거쳤다"고 전했다.

'아빠가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엄마 없이 아빠 홀로 아이를 돌보는 관찰 리얼리티로 24일 첫 방송돼 화제를 낳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