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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5월 소극장 콘서트 티켓 오픈 임박 ‘피켓팅 예고’


입력 2014.05.07 16:52 수정 2014.05.11 08:42        선영욱 넷포터
아이유 소극장 콘서트 포스터. ⓒ 로엔트리

오는 5월 중순 데뷔 후 최초로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는 아이유가 5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아이유 소극장 콘서트- 딱 한발짝..그 만큼만 더'의 티켓의 예매를 7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아이유는 오는 22일부터 25일, 29일에서 6월 1일까지 총 8회의 공연을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서강대 메리홀에서 갖고 관객들과 더 가깝고 친근한 만남을 마련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측은 "때론 동화 속 소녀의 신비로운 모습으로, 때론 스윙 비트를 달리는 화려한 무대의 주인공으로 다양한 음악적 컬러와 콘서트 스케일을 보여주었던 아이유가 이번 공연에서는 소박하고 따듯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음악 공간에서 특별한 울림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명곡들을 아이유만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해석해 오는 5월 중순 발표할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들의 라이브 무대 역시 이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유는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을 지난 16일,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의 피해자들을 애도하는 뜻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할 것으로 밝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5월 중순에 가수로 컴백, 리메이크 앨범 발표와 소극장 콘서트 등을 통해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가요계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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