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파격 노출 드레스 '치명적 매력'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배우 이태임이 치명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14일 공개된 '황제를 위하여' 스틸컷에서 이태임은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의 모습을 표현했다.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이태임은 극중 끝없는 욕망을 지닌 남자 이환(이민기)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이태임은 파격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는 것.
이태임은 연수 역을 통해 이전 작품에서는 보지 못했던 도발적인 팜므파탈로 변신,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6월 1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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