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동 별관에 출근해 총리실 현안 실장들로부터 보고 받아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휴일에도 출근하며 이틀째 인사청문회 준비작업에 집중했다.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서는 국회 청문회 때 설명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25일 YTN에 따르면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창성동 별관에 출근해 총리실 현안에 대해 실장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인사청문회 준비에 착수했다.
안 후보는 전관예우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질문에 "지난해 7월 변호사를 개업해 5달 만에 16억 원을 벌어들였기 때문에 전관예우 애기가 나온 것 같다"면서 "하지만 수입중 세금으로 6억여 원을 내고 불우아동시설과 학교 등에 4억 7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해명했다.
나머지 5억 원은 서울 회현동 아파트를 구입하는데 사용했다는 것.
한편 안 후보의 수임료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안 후보자가 대법관 출신 변호사인 만큼 수입 규모가 적절한 편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