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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요양병원 화재, 방화범 체포


입력 2014.05.28 11:01 수정 2014.05.28 11:04        스팟뉴스팀

화재 사고로 21명이 숨진 전남 장성에 위치한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이하 ‘효사랑병원’)의 화재는 80대 남성 치매환자가 저지른 방화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전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가 CCTV 분석결과 81살의 김모 씨에 의한 방화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경찰은 방화 혐의로 김모 씨를 체포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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