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차지한 배우 전지현에 대한 관심이 높다.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전지현은 TV 부문 대상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이날 전지현은 전세계 단 한 벌 뿐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여신으로 등극한 가운데 드레스와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 역시 주목되고 있다.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오스카 드 라 렌타’ 제품으로, 가격은 기본 1000만원에서 주문 제작때는 25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착용한 귀걸이는 '디디에 두보'의 2014년 F/W 신상품 몽파리 컬렉션으로, 브라운 다이아몬드와 청 블루 다이아몬드가 앞뒤로 셋팅된 아이템이다. 구찌 반지로 럭셔리함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