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 유병률 20대 최대…비만은 40대가 가장 많아

스팟뉴스팀

입력 2014.09.10 10:56  수정 2014.09.10 10:59

질병관리본부,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분석

우리나라 성인의 고도비만 유병률은 젊은층인 20대에서 최대로 나타났다. 연합뉴스TV 화면캡처.

우리나라 성인의 고도비만 유병률은 젊은층인 20대에서 최대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9일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성인 비만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의 비만 유병률은 32.8%, BMI 30 이상의 고도비만 유병률은 4.8%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비만 유병률은 40대가 39.2%, 60대가 38.5%, 50대가 34.1% 순으로, 비교적 높은 연령대에서 많았다.

반면 고도비만의 유병률은 20대가 6.2%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6.0%로 그 뒤를 이어 젊은 연령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한편 BMI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의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다.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부는 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BMI 23 이상을 과체중, 25 이상을 비만, 30 이상을 고도비만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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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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