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몸살로 최고위 불참...문희상 회동 사실상 불발
이완구 "대표가 몸살이 나서 오늘 하루 쉴 것"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2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 몸살로 인해 불참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과의 회동도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대표 대신 당 회의를 주최한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대표가 몸살이 난 것 같다. 그래서 못나왔다”며 “오늘 하루 쉴 것”이라고 전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취임 이후 세월호 특별법 등 정국 현안을 풀기 위해 김 대표를 최대한 빨리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날 회동이 유력하게 점쳐졌다. 하지만 김 대표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사실상 무산됐다.
김 대표측 관계자는 이날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몸살로 인해 오늘 오전에 병원에 갔다”며 “지금 김 대표가 서울에 있지만 (문 비대위원장과의) 회동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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