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퍼포먼스 제과업체에 '일침'
20대 대학생 3명이 국내 제과업체의 과대포장을 비꼬는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퍼포먼스를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 대학생들이 28일 오후 3시 서울 잠실동 잠실한강공원에서 이 같은 이벤트를 하겠다고 신고했다.
과자 뗏목은 장성택(25·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유성호(26·공주대학교 전기공학과), 박현수 씨(26·단국대학교대학원 건축학과) 등 세 대학생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국산 과자 봉지 속에 과자는 적고, 질소만 가득한 과대 포장 문제를 ‘과자 뗏목’으로 알리겠다는 취지다.
이들은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 시민들이 과자를 가져오면 뗏목에 덧붙일 것이고, 퍼포먼스가 끝난 뒤에 뗏목에 쓰인 과자를 모두 고아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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