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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타오른 '전병욱 목사 사건', 왜?


입력 2014.09.29 21:10 수정 2014.09.29 22:45        스팟뉴스팀

전 목사 성추행 관련 논란 사임 후 개척교회 목회활동 계속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이 교인들이 발간한 책 ‘숨바꼭질’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전병욱 목사가 성추행 사건을 일으켜 논란을 일으킨 이후에도 목회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여론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숨바꼭질’에 따르면 전 목사는 여성 교인을 당회장실에 부른 뒤 바지를 벗고 엉덩이 마사지를 해달라고 요구하거나,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러 찾아갔더니 문을 잠근 뒤 가슴과 엉덩이를 만진 경우를 비롯해 종교인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성추행을 저질렀다.

특히 다수의 피해자들은 이 같은 성추행을 수차례 당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10년 전병욱 목사는 해당 사건으로 논란이 커지자 사임서를 제출하고 삼일 교회를 떠났지만, 여전히 목회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 6월부터 삼일교회 교인들은 전병욱 목사가 속한 것으로 알려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양노회에 전 목사의 목사직 박탈을 요구하는 면직청원을 내고 있지만, 2012년 5월부터 다시 서울 마포구에 한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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