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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등축제 내달 7일 '서울빛초롱축제'로 개막


입력 2014.10.12 15:10 수정 2014.10.12 15:19        스팟뉴스팀

민간주도형으로 진행

2009년 시작한 ‘서울등축제’가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로 새롭게 바뀐다.

서울시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고 이를 전담할 6개 회원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서울빛초롱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장병학) 설립을 지난 6월 마쳤다.

민간주도형으로 진행되는 등축제는 그동안 서울시가 쌓아온 성공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전통과 현대의 빛이 융합된 서울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빛’을 담은 11월의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한층 도약시키겠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6개 회원사는 서울관광마케팅, (사)한국여행업협회, (사)종로청계관광특구협의회, 다동무교동관광특구협동조합, 한국전등기구엘이디산업협동조합, (사)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다. 서울시는 문화재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축제를 후원하게 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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