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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출산한 20대, 아기를 그만...


입력 2014.11.02 12:45 수정 2014.11.02 12:26        스팟뉴스팀

20대 여성이 2일 0시경 대구시내 한 병원 화장실에서 혼자 출산한 뒤 아기를 화장실 밖에 유기한 사건이 벌어졌다. 병원 직원들이 아기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20대 여성은 임신 사실을 모른 상태에서 병원에 왔는데 화장실에서 출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여성을 근처 종합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하는 한편 아기 시신을 부검해 사산을 했는지, 태어난 직후 방치해 숨졌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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