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vs '명량', 천만 영화 대결…대종상 주인공은?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1.11 14:19  수정 2014.11.11 15:17
제51회 대종상영화제의 후보자(작)들이 공개됐다. ⓒ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천만 영화 '변호인'과 '명량'이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광의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대종상영화제 후보작(자)들을 공개, 영화관계자들과 네티즌 투표를 반영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총 21편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영화 '변호인'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시나리오상, 신인감독상 등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최민식 주연의 영화 '명량'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기술상 등 총 9개 부문에 진출했다.

영화 '끝까지 간다'와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7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군도:민란의 시대'는 6개 부문에, '제보자'와' '해무'는 5개 부문 후보에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변호인'을 비롯해 '명량' '소원' '제보자' '끝까지 간다' 등 5편이 이름을 올렸다.

대종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주요 부문 후보자(작)(이상 가나다순)

▲최우수작품상
'끝까지 간다' / '명량' / '변호인' / '소원' / '제보자'

▲감독상
강형철('타짜-신의 손') / 김성훈('끝까지 간다') / 김한민('명량') / 이준익('소원') / 임순례('제보자')

▲남우주연상
강동원('군도:민란의 시대') / 박해일('제보자') / 송강호('변호인') / 정우성('신의 한 수') / 최민식 ('명량')

▲여우주연상
손예진('해적:바다로 간 산적') / 심은경('수상한 그녀') / 엄지원('소원') / 전도연('집으로 가는 길') / 천우희 ('한공주')

▲남우조연상
곽도원('변호인') / 김인권 ('신의 한 수') / 유해진('해적:바다로 간 산적') / 이경영('제보자') / 조진웅('끝까지 간다')

▲여우조연상
김영애('변호인') / 라미란('소원') / 윤지혜('군도:민란의 시대') / 조여정('인간중독') / 한예리('해무')

▲신인남우상
박유천('해무') / 안재홍('족구왕') / 여진구('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 임시완('변호인') / 최진혁 ('신의 한수')

▲신인여우상
김새론('도희야') / 김향기('우아한 거짓말') / 이솜('마담 뺑덕') / 이하늬('타짜-신의 손') / 임지연('인간중독')

▲신인감독상
심성보('해무') / 양우석('변호인') / 이도윤('좋은 친구들') / 이수진('한공주') / 정주리('도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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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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