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정원이 청와대 관계자 뒷추적 하나" 이병기 "할 이유가 뭐 있나"
이병기 국정원장이 3일 오전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국가정보원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해 출석한 뒤 법사위에서 퇴장해 승강기를 타고 있다. 이병기 국정원장은 정윤회씨의 동향을 추적하던 국정원 관계자가 청와대의 외압으로 인사대기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한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청와대 관계자들의 뒤추적을 하느냐”는 질의에 “청와대 관계자들의 뒤추적을 할 이유가 뭐가 있겠느냐”며 “그런 일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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