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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여당지도부와 오찬…'정윤회' 언급할까?


입력 2014.12.07 12:21 수정 2014.12.07 12:39        문대현 기자

공무원연금개혁,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요구할 전망인 가운데

정윤회 파문에 대해 입 열지 관심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0월 29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2015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뒤 퇴장하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여당 지도부와 오찬을 가진 가운데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 유출 사태에 대해 입을 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오찬은 박 대통령이 국회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법정시한 내에 정부 예산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김무성 대표, 서청원,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이정현 최고위원과 이완구 원내대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이군현 사무총장, 홍문표 예결위원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조윤선 정무수석 등이 함께 자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오찬에서 예산안 통과에 대한 감사표시와 함께 공무원연금개혁 법안, 경제활성화 법안 등의 조속한 처리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오찬에서는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유출 파문에 대한 박 대통령의 언급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윤회 파문 이후 처음으로 박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정윤회 파문과 관련 “이번에 문건을 외부로 유출한 것은 어떤 의도로 이뤄졌는지 모르지만 결코 있을 수 없는 국기 문란행위”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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