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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남북의 '명과암' 확연하네


입력 2014.12.27 15:18 수정 2014.12.27 15:22        스팟뉴스팀

미국 항공우주국, ‘38차 탐사팀’이 촬영한 사진 공개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NASA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새삼화제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2월 24일 우주정거장에 머물렀던 ‘38차 탐사팀’이 촬영한 사진을 제공받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빛을 찾아볼 수 없는 어두운 북한의 모습과 화려한 불빛들이 수놓인 우리나라의 모습이 극적인 대비를 이룬다.

특히 우리나라는 마치 대륙으로부터 따로 떨어져 있는 섬처럼 보이기도 한다.

NASA 측은 해당 사진에 대해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비행사들이 동북아시아 상공을 지나며 한반도 야경을 촬영했다”며 “한국의 해안선은 뚜렷한 반면 북한은 식별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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