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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자’ 첼시 레이디스, 지소연에게 최고대우 재계약


입력 2015.01.08 11:06 수정 2015.01.08 11:11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1년 계약 기간 남았음에도 조건 바꿔 재계약

지소연과 함께 하겠다는 강한 의지 반영

지소연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지메시' 지소연(24)이 소속팀 첼시 레이디스와 조건을 바꿔 재계약했다.

지소연 측은 8일 "지소연이 첼시 레이디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구체적인 연봉 수준은 서로 밝히지 않기로 했지만 잉글랜드 여자축구 최고 수준 연봉"이라고 밝혔다.

지소연은 지난해 첼시 레이디스로 이적하면서 2년 계약을 맺었다. 아직 1년의 기간이 남아있음에도 재계약한 것은 조건을 바꾸기 위한 것이다.

당시 지소연의 계약조건에는 다른 팀에서 일정 수준의 이적료 제의가 있을 경우 떠날 수 있다는 바이아웃 조항을 달았다.

하지만 첼시 레이디스가 새로 계약을 맺으면서 바이아웃 조항을 삭제했다.

지소연과 함께 가고자 하는 의지다. 대신 지소연의 연봉을 대폭 올려줬다. 밝히지는 않았지만 ‘잉글랜드 최고대우’로 알려졌다.

이는 첼시 레이디스가 지소연의 기량을 높게 평가하며 만족을 표했기 때문이다. 지소연은 지난해 데뷔 시즌에서 19경기 9골을 넣으며 첼시 레이디스를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또 이번 계약은 1+1 계약, 즉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사실상 이번 재계약으로 1년 연장 옵션이 추가돼 2016년 말까지 첼시 레이디스에서 뛸 수 있게 됐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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