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아들 이시형, 다스 전무로 초고속 승진
2010년 입사, 4년 반 만에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 논란이 끝나지 않은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가 매출 2조원을 육박하며 급성장 중인 가운데, 다스에 근무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37)가 4년 반 만에 상무에서 전무로 초고속 승진해 화제다.
다스는 자동차 시트 부품을 생산해 현대자동차 등에 납품하는 업체로 이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씨와 처남 고 김재정 씨가 1987년 설립한 회사다.
지난 2008년 한국타이어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근무하던 이 씨는 1년 만에 퇴사해, 지난 2010년 8월에 다스에 입사했다. 그 후 4년 반 만에 전무로 초고속 승진했고 회사의 사내이사직도 함께 맡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 사장인 조현범 사장은 이 전 대통령의 사위로, 이시형 씨의 매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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