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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옛 연인, 탈레반이 살해


입력 2015.01.19 10:30 수정 2015.01.19 10:37        스팟뉴스팀

아프간 카불서 헬기 조종하다가 총격 받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자친구인 존 선달(44)이 탈레반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소니뮤직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자친구인 존 선달(44)이 탈레반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존 선달이 17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헬기 조종을 하던 중 탈레반의 총격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도했다.

존 선달은 미국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옛 연인으로, 특히 2007년 브리트니가 알코올 중독으로 힘들어할 때 가장 힘이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둘은 결별 후에도 친구로 지내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지난해 여름에는 데이트도 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존 선달의 죽음은 브리트니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한편 존 선달의 시신은 미국으로 송환돼 장례식이 치러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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