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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7’ 유승옥, 가죽 브라톱으로 런칭행사 초토화


입력 2015.01.29 09:36 수정 2015.01.29 09:43        이상우 객원기자
유승옥 ⓒ 데일리안 이상우 객원기자

‘철권7’ 발매 기념행사인 ‘철권7 크래쉬 리턴즈’가 28일 오후 서울 넥슨아레나에서 열렸다.

‘철권 7’은 지난 해 7월 14일 글로벌 대전격투 게임 축제 EVO 2014에서 첫 공개됐으며 동안 일본과 한국을 비롯해 일부 지역의 게임센터에서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이제 다음 달부터 게임센터에서 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철권 7’의 가장 큰 특징은 아케이드 대전격투 게임 최초로 온라인 대전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그에 따라 게임센터에 다른 게이머가 없더라도 온라인으로 다른 게임센터에서 플레이 중인 게이머와 함께 대전을 벌일 수 있다.

이날 런칭 행사에는 남규리, 나인뮤지스, 달샤벳, 효연, 강예원 등이 참석해 ‘철권7’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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