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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 이시영 “2016 리우 올림픽 대표선발전 참가”


입력 2015.01.30 08:52 수정 2015.01.30 08:57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2012년 여자 신인왕전 우승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

올림픽 대표 선발전 참가 의사를 밝힌 이시영. ⓒ 연합뉴스

‘미녀 복서’ 배우 이시영(33)이 다시 한 번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30일 "이시영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현재 이시영은 출연 중인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촬영에 한창이다. 이후 드라마가 종영하면 곧바로 몸 상태를 체크한 뒤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2012년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면서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을 목표로 인천시청 복싱팀에 입단하기도 했지만 끝내 태극마크를 다는 데는 실패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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