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지우 "엄마, 레이먼킴과 15살 차..사위에게 존댓말"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12 03:44  수정 2015.02.12 07:25
김지우-레이먼킴 부부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요리연구가 레이먼킴이 장모와의 나이 차이가 15살이라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레이먼킴-김지우 부부가 출연해 결혼과 신혼 생활, 그리고 부모로서의 삶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레이먼킴이 친정에 자주 가지 않아 섭섭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레이먼킴은 "변명하자면 장모님이 얼마 전에 재혼했다. 아직 신혼이다. 저희랑 비슷하다. 1년 정도 됐다"며 "신혼을 방해할 수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장모님이랑 나랑 15살 차이 난다. 지금은 편하고 예뻐해 주시는데 초반에는 어려웠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지우는 "보통 장모님이 사위에게 반말을 하는데 엄마가 신랑에게 '김 서방 식사했어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는 태어난 지 40일이 된 딸 김루아나리 양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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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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