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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84’ 론다 로우지, 가슴만 가린 세미 누드 화보


입력 2015.03.02 07:53 수정 2015.03.02 07:58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UFC 184’ 메인이벤트서 경기 시작 14초 만에 암바승

론다 로우지 화보. ⓒ MAXIM

UFC 최강의 여성 론다 로우지가 너무도 손쉽게 5차 방어에 성공했다.

로우지는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이벤트에서 캣 진가노를 1라운드 14초 만에 암바로 제압, 밴텀급 5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로써 론다 로우지는 개인 11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독주 체제를 굳혀나갔다. 그러면서 로우지는 UFC 여성 상위 랭커인 진가노를 비롯해 미샤 테이트, 데이비스, 사라 맥맨, 사라 카프만을 모두 꺾으며 절대강자로서의 위용과 과시했다.

무패 파이터들 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였으나 결과는 너무도 싱거웠다. 도전자 진가노는 시작하자마자 로우지를 향해 달려들었지만 손쉽게 제압당했고, 그대로 뒤엉킨 뒤 팔이 잡혀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그러면서 론다 로우지의 과거 화보 또한 화제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해 7월 남성잡지 맥심(MAXIM)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몸매를 노출해 특유의 건강미를 과시한 바 있다.

로우지는 당시 화보에서 상의를 그대로 탈의한 채 손으로 가슴만 살짝 가리고 있다. 또한 론다 로우지 특유의 명품 힙라인 역시 눈길을 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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