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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 "남편 성민 군입대, 혼자 적응 어떡하나"


입력 2015.03.08 00:38 수정 2015.03.08 00:43        김유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남편 성민(슈퍼주니어)의 군 입대를 앞두고 고민을 털어놨다.ⓒKBS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남편 성민(슈퍼주니어)의 군 입대를 앞두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사은은 최근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남편 성민이 군 입대를 앞둔 것과 관련해 “남편이 군대에 가면 혼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고민이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에 변정수는 “여행을 많이 가라. 특히 시부모님과 여행을 가라”고 조언을 했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김사은의 표정이 밝지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사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사은, 틴탑 니엘, 보이프렌드 동현, 정민이 출연한 ‘안녕하세요’는 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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