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의 이제는 품격>자신을 바친 성 패트릭을 암시
넥타이 매는 것도 의미를 담아내는 글로벌 매너 읽어야
흉기 피습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퇴원하기 앞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리퍼트 대사는 한국어로는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며, “같이 갑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2013년 3월 19일 미국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 식당에서 열린 성 패트릭 데이 오찬 행사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왼쪽부터), 미 하원 의장 John Boehner(오하이오주 민주당의원), 아일랜드 총리 Enda Kenny, 3인 모두 초록색 계열 넥타이를 맸다. 백악관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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