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건조특보, 황사 물러가고 '꽃샘추위'

스팟뉴스팀

입력 2015.03.23 14:27  수정 2015.03.23 14:33

경기 동남부·경북 일부 '건조경보' 그 외 대부분 '건조주의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 이후로 경기도 일부(성남시, 광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 과천시)와 경상북도 일부(문경시, 영주시, 상주시, 김천시) 지역에 건조경보를 발효하고, 그 외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하늘을 뒤덮었던 황사는 강한 북서풍을 타고 동해상으로 물러갔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는 아직 건조한 상태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으나, 전라북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표 중인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오전 전국의 기온이 0도 가까이 뚝 떨어진 가운데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권을 맴돌았다. 이어 이날 낮 최고기온 역시 전날보다 낮은 8~14도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25일 낮부터 점차 풀려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