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골' 기성용, 아시아 선수 EPL 한 시즌 최다기록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4.05 01:59  수정 2015.04.05 07:11
기성용은 헐 시티전에서 시즌 7호골을 성공시켰다. ⓒ 연합뉴스

기성용(25·스완지 시티)이 시즌 7호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선수 한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기성용은 4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헐 시티전에서 전반 1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18분 존조 셸비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흘러 나오자 쇄도하며 왼발로 밀어넣었다.

지난달 5일 토트넘전에서 리그 6호골을 신고하며 한국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한 기성용은 2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일본 출신 가가와 신지의 아시아 선수 최다골(6골) 기록마저 갈아치웠다.

한편, 스완지 시티는 기성용의 선제골과 전반 37분,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바페팀비 고미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스완지 시티는 13승7무11패(승점46)를 기록하며 리그 8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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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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