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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메르스 확진 받은 80대 노인이 8일 오전 숨졌다. 이 환자는 수퍼 전파자인 16번 환자와 5월 22일부터 28일 같은 병동에 입원하면서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80대 노인은 지난 3월부터 흡인성 폐렴 증세를 보여 치료 중인 만성질환자였다.한편, 서울의 한 10대가 메르스 확진을 받는 등 8일 현재 메르스 감염자 수는 총 87명에 달하고, 사망자 수는 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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