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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찬헌, 음주운전 사고…3개월 출장정지 징계


입력 2015.06.23 07:17 수정 2015.06.23 07:20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22일 새벽 신사동에서 음주운전 후 접촉사고

LG 트윈스의 투수 정찬헌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구단 자체적으로 징계를 받았다.

LG는 22일 "정찬헌이 오늘 새벽 강남구 신사동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접촉 사고를 냈고,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며 "이에 구단은 3개월 출장 정지와 벌금 1000만원의 자체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물의를 일으킨 정찬헌은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한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동료 선수에게 폐를 끼쳐 죄송하다"며 "구단의 징계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정찬헌은 올 시즌 3승 6패 5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52를 기록 중이다. 특히 불펜 투수 중 가장 많은 44이닝을 던져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LG 구단은 징계가 확정되자 마자 정찬헌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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