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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일방송·데일리NK, 24일 일본서 북 정세보고회 개최


입력 2015.07.16 21:17 수정 2015.07.16 21:18        목용재 기자

‘현영철 처형 이후 김정은 체제 전망’ 24일 오후 2시 도쿄역 야에스 컨퍼런스센터서 개최

국민통일방송과 북한전문매체인 데일리NK가 오는 24일 ‘현영철 처형 이후 김정은 체제 전망’이라는 제하의 일본 정세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세보고회는 북한 정치·경제·대내외 관계 등에 대한 진단을 통해 일본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올바른 대북 정책’을 제시하면서 북한 체제의 불안정성에 대비,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대북방송 등의 ‘인게이지 수단’에 대해 고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 보고회에서 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이 ‘현영철 처형 이후 북한 체제 전망’을, 서재평 북한민주화위원회 사무국장이 ‘북한 무기개발 평가 및 의도 분석’ 발제를 맡았다.

또한 김용훈 데일리NK편집국장은 ‘북한의 사 경제 진단 및 평가’를, 이광백 국민통일방송 상임대표는 ‘북한 변화촉진 수단인 대북방송 평가 및 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이 보고회는 24일 오후 2시 TKP 도쿄역 도쿄역 야에스 컨퍼런스센터의 컨퍼런스 룸 4C에서 열릴 예정이다.

목용재 기자 (morkk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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