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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 내한공연, 1회 추가 '2차 피켓팅 준비됐나'


입력 2015.07.30 09:33 수정 2015.07.30 09:35        이한철 기자
9월 2회 열릴 예정이던 마룬5 내한공연이 하루 추가됐다. ⓒ 9ENT

오는 9월 열리는 마룬5의 내한공연이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하루 공연을 추가했다.

공연기획사 9ENT는 30일 "마룬5가 9월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추가 공연을 갖게 돼 이번 내한공연은 총 3회에 걸쳐 열린다"고 밝혔다.

앞서 마룬 5는 9월 6일 대구 공연과 7일 서울 공연 등 총 두 차례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두 공연의 티켓이 지난 4월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되면서 추가 공연에 대한 팬들의 요청이 끊이질 않았다. 대다수 팬들은 피켓팅(피 튀기는 예매전쟁)이라는 말을 실감하며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에 눈길을 돌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번 추가 공연 확정으로 팬들은 4월 티켓 구매 실패에 따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룬5는 첫 내한공연이었던 2008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의 공연이 매진을 기록한 이후 2012년 2만 5000석의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공연과 부산 사직체육관 공연까지 모든 공연을 매진시키며 '국민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팬들의 절대적인 호응에 감동받은 마룬5 멤버 스스로가 가장 공연하고 싶은 곳으로 망설임 없이 한국을 꼽을 만큼, 남다른 애정을 보여 주고 있기에 이번 내한공연에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

마룬5의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V]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대구 공연은 TBC 대구방송 창사 20주년 특별초청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스티비 원더, 퀸시 존스, 데이빗 포스터, 아비치 등으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스웨덴의 실력파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가 게스트로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추가 공연의 티켓은 내달 6일 정오부터 7일 정오까지 마룬5 공식 홈페이지(www.maroon5.com)에 가입한 아티스트 팬클럽 유료회원 대상으로 선예매가 먼저 진행된다. 이어 7일 오후 4시부터는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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