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두 딸 이부진-이서현, 고 이맹희 빈소 다시 찾아

윤수경 기자

입력 2015.08.19 20:43  수정 2015.08.19 20:55

19일 오후 8시 전후 잇따라 재방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맹희 CJ 명예회장의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고(故) 이맹희 CJ명예회장의 빈소를 다시 찾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부진 사장은 19일 오후 8시10분쯤, 이서현 사장은 오후 8시쯤 각각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했다.

앞서 이부진 사장은 지난 17일 어머니인 홍라희 여사와, 이서현 사장은 지난 18일 남편인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과 함께 빈소를 찾은 바 있다.

이맹희 명예회장의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7시, 영결식은 오전 8시 서울시 중구 필동에 있는 CJ인재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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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 (takami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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