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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 1차례 아닌 2차례 포격 있었다"


입력 2015.08.20 20:51 수정 2015.08.20 20:52        스팟뉴스팀

20일 오후 8시 30분께 긴급브리핑 "추가 포격 있어 만반 대비태세"

합동참모본부가 20일 오후 8시 30분께 긴급브리핑을 통해 4시 12분에 추가 포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하규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긴급브리핑을 통해 “북한군이 20일 오후 3시 52분과 4시12분 두차례 포격을 가했다며 추가 도발시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군은 이날 오후 우리 군을 향해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발사했다.

한편 우리 군은 북한 사격 도발에 대해 군장 상태 대기 명령을 발령 중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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