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주승용, 108일만에 최고위원직 복귀 "선당후사"


입력 2015.08.23 15:38 수정 2015.08.23 15:39        스팟뉴스팀

문재인과 오찬회동서 복귀의사 전해…24일부터 당무 재개

지난 5월 8일 최고위원회의 당시 문재인 대표와 주승용 최고위원이 정청래 최고위원이 주 최고위원을 겨냥한 비판발언을 들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사퇴 선언을 한 지 108일만인 최고위원직에 복귀하기로 했다.

주 최고위원은 23일 ‘당원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내일부터 최고위원회에 복귀해 선당후사하겠다”고 밝혔다.

주 최고위원은 “그동안 문재인 대표를 비롯해 이종걸 원내대표와 김상곤 혁신위원장 등 지도부와 동료 의원들이 당 혁신과 지도부 정상화를 위해 최고위원직 복귀를 수차례 요구했다”며 “많은 고뇌가 있었지만,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특히 주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문재인 대표와 만나 복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표와 주 최고위원은 이날 회동에서 계파정치 청산을 통한 당의 통합이 최고의 혁신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주 최고위원은 지난 5월8일 최고위원회의 중 정청래 최고위원의 ‘공갈 발언’에 격분해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후 문 대표와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삼고초려’를 했지만, 주 최고위원은 “당무 거부가 아니라 이미 사퇴를 선언한 상태”라며 사퇴 의사를 접지 않았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