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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박원석, 본회의장서 '조건만남' 검색 논란


입력 2015.09.03 00:11 수정 2015.09.03 00:12        스팟뉴스팀

"동영상서 조건만남을 하러 나가는 것처럼 편집…무조건 사과"

박원석 정의당 의원.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조건만남’을 키워드 검색하는 장면이 한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박 의원이 이날 본회의장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중 스마트폰으로 자신에 대한 기사, 스포츠 관련 기사 등을 본 후 SNS 트위터 검색창에 ‘조건만남’을 입력하는 모습이 카메라 동영상에 그대로 담긴 것. 이후 박 의원은 본회의장을 나갔다.

이와 관련 박 의원 측은 "트위터에 '조건만남'이라는 단어가 떠서 눌렀다가 성인 사이트가 열려 바로 닫았다"면서 "다시 본인 이름을 검색하려고 했는데 직전 검색어였던 조건만남이 자동완성기능으로 입력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동영상에서는 마치 조건만남을 하러 나가는 것처럼 편집됐는데 다음 회의 일정 때문에 먼저 일어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런 해명에도 계속 논란이 되자 박 의원은 늦은 밤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오늘 본회의장에서 회의에 집중하지 않고, 부주의한 행동을 한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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