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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열병식 최대 화제, 178cm 모델급 여군 의장대


입력 2015.09.03 15:11 수정 2015.09.03 15:13        스팟뉴스팀

평균 신장 178cm에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 갖춘 엘리트로 알려져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서 최초로 여군 의장대가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총 51명으로 이뤄진 뛰어난 미모의 여군 의장대는 중국에서 '낭랑장미'로 불린다. 사진은 MBN뉴스 화면캡처.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서 최초로 여군 의장대가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총 51명으로 이뤄진 뛰어난 미모의 여군 의장대는 중국에서 '낭랑장미'로 불린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평균 신장 178cm로, 빼어난 미모와 몸매,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을 갖고 있다. 이들 중에는 CCTV 미인 선발대회에서 상위 10위권에 들었던 모델 출신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열병식에 참가한 여군들은 3시간 동안 부동자세 유지하기, 40초 동안 눈 깜빡이지 않기 등 의장행렬을 위한 혹독한 훈련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한 언론은 여군 의장대원들의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위해 일렬로 늘어선 병사들의 머리, 손, 총, 다리, 치마길이, 심지어는 가슴라인까지 똑같은 위치로 맞췄다고 보도했다.

군은 이들의 정확한 거리를 맞추기 위해 레이저 거리측정기까지 동원해 대열간격을 0.1cm로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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