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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다녀요'...장모 속인 사위 결국 기소


입력 2015.09.23 11:16 수정 2015.09.23 11:17        스팟뉴스팀

검찰, 재학증명서 위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위조한 재학증명서로 서울대 의대생 행세를 하며 장모를 속인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위조한 재학증명서로 서울대 의대생 행세를 하며 장모를 속인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정승면)는 23일 서울대 의대생으로 행세하며 재학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위조공문서행사)로 강모 씨(30)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3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위조업자에게 30만원을 주고 서울대 의예과 재학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짜 증명서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양식이었다. 증명서에는 이름, 생년월일, 입학연도, 재학학년 등이 기재돼 있었다.

서울대 의대생이라고 속이고 결혼한 강 씨는 당시 강 씨의 행실에 의심을 품은 장모가 재학 사실을 입증하라고 요구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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