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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일어도 재검 안 할 것"


입력 2015.09.24 22:12 수정 2015.09.24 22:12        스팟뉴스팀

병역의혹 제기 '정치적 공격'으로 못 박아

박원순 서울시장(자료사진) ⓒ데일리안

박원순 서울시장이 24일 아들 병역의혹 관련 다시 공개 검사를 받게 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정치부장 이하원의 시사Q'에 출연해 "과거 그렇게 난리를 쳐서 국내 최고 신뢰받는 병원에서 전문가와 출입기자들까지 가서 확인한 걸 몇 사람이 의심한다고 또 가야 하나"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병무청, 검찰 등 공공기관들이 6차례나 아무런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낸 사건인데 자꾸 의심을 제기하는 건 저를 음해하려는 게 아닌가"라고 반문하면서 "(의심을 제기하는 사람은) 정치적 공격을 하는 분들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과거 참여연대 활동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총재의 아들 병역 비리에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다는 지적에 "저하고는 아무 관계없는 일"이라며 "당시엔 제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대선출마 계획을 묻는 말에 박 시장은 "대선후보로 인기 있는 게 물론 고마운 일이지만 서울시장 직분을 제대로 잘 하겠다"며 "서울에 도전과제가 정말 많은 상황에서 딴 눈을 팔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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