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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측, 음란 포스터 고소 '어떻길래?'


입력 2015.10.06 09:22 수정 2015.10.06 09:22        스팟뉴스팀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 측이 경리의 사진을 이용해 선정적인 포스터를 만든 대학 축제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소했다.나인뮤지스 경리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 측이 경리의 사진을 이용해 선정적인 포스터를 만든 대학 축제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소했다.

경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지난 5일 서부지방검찰청에 관련 당사자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스타제국은 "앞으로 회사 및 소속 연예인에 대한 온 오프라인상의 사실과 다른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와 초상권 침해, 허위 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악플에 대해 선처하지 않고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전북의 한 대학교 학생회는 경리의 화보 사진에 선정적인 문구를 넣은 축제 포스터를 제작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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