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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스노든, 미국와 대답하는 것 피할 수 없을 것"


입력 2015.10.17 15:43 수정 2015.10.17 15:44        스팟뉴스팀

"스노든, 중국 갔다가 지금은 러시아 비호…그가 한 일 많은 의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러시아에 망명 중인 에드워드 스노든 전 미 국가안보국 직원에 대해 조속히 귀국해 조사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뉴햄프셔 주의 킨 지역에서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한 참석자의 “스노든이 애국자인가, 배신자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스노든은 중요한 정보를 갖고 먼저 중국으로 갔고 지금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보호를 받고 있다”면서 “바로 이런것들이 그가 한 일에 대한 여러 많은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스노든은 미국으로 돌아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대답하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일반 국민이 알아야 한다고 믿는 정보를 양심에 따라 공개하는 사람을 보호하는 이 나라에서 정보를 공개할 수도 있었을 텐데, 스노든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국가안보국의 사생활 침해 논란에 대해서는 “시민의 자유와 사생활, 안보 사이에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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